2007년 08월 22일
신도들?
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.
인간에게는 무언가에 대한 "신도"(요즘 광빠? 라고도 표현하기도 하고...)가 되기를 원하는 본능이 있는 것 같다.
자기 자신이 존중받기를 원하고, 자신의 개성이 존중받기를 원하는 한편.. 아이러니하게도 저런 본능도 있는 것 같다.
"신도"가 된 사람들은 자신이 섬기는(?) 존재를 섬기지 않는 이들을 배타적으로 대하는 경향이 있는 것도 같다.
흔히 볼 수 있는 예로는 연예인 팬클럽들끼리의 이유를 알 수 없는 다툼을 들 수 있겠다.
굳이 거기까지 안 가도 주변에서도 자주 볼 수 있다.
이런 성향은 사람들마다 정도의 차이가 크게 나는데,
웬지 이런 경향이 외국인 보다는 한국 사람에게서 더 많이 보이는 것 같은 느낌은..
나의 피해의식일까? 아니면 언론 때문일까? 아니면 진짜 그런걸까?
# by | 2007/08/22 10:42 | 트랙백 | 덧글(0)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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